[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창원지방법원 정석원 소년부판사는 1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약 1시간 동안 법원 참여관 등 직원 3명과 함께 법무부 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상규)를 방문했다.

정석원 부장판사는 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에서 상담조사 교육 등 교육현황을 청취하고 모의법정, 법교육체험관 시설을 관람, 가족솔루션캠프 등 세부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협의했다.

정 부장판사는 “유능한 직원 및 전문강사, 훌륭한 시설을 갖춘 꿈키움센터가 앞으로도 지역 비행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교육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법무부 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 비행방지를 위해 전문적인 교육과 질높은 조사서 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법원간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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