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터키는 남한의 7.5배에 달하는 크기이며, 국토 그 일부가 유럽대륙에 속해있고 나머지 대부분은 아시아 대륙에 속해있다. 주요 관광지는 이스탄불, 갑바도기아, 에베소, 파묵칼레, 지중해 주변의 고대도시, 노아의 방주, 아브라함의 고향 하란, 복음이 이방에게 전달된 비시디아 안디옥, 바울의 고향 다소, 계시록 7교회 등 기독교 유적지가 산재되어 있다.

파묵깔레(히에라볼리)

히에라볼리의 남쪽 경사부분을 파물깔레라 부르며 유명한 온천지대이다. 목화성이라는 뜻의 파묵깔레는 다량의 칼슘 축적으로 만발한 목화송이로 뒤덮힌 성과 같이 보인다. 유적지에 교회터가 있고 12사도중 하나인 빌립이 순교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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