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미녀 사업가 ‘위엔페이’가 프랑스 유명 패션 브랜드 ‘yvescastaldi(이브카스탈디)’ 모델로 나섰다. 

2018년 6월 앨범 발매 이후 프랑스와 아시아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위엔페이’가 프랑스 유명 브랜드 ‘이브카스탈디’의 2019년 모델로 전격 발탁된 것이다. 

지난달 말부터 온에어 되기 시작한 화보 속 위엔페이는 프랑스 현지에서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이브카스탈디’는 알제리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자랐고, 젊은 나이에 음악, 회화, 영화 및 자선 단체의 다양한 예술과 협력을 하였다. 

또한 1970년 졸업 후 2000년까지 유럽과 아메리카의 주요 브랜드를 디자인했고, 캘리포니아 베버리힐스에 저스틴비버, 조니뎁, 레이나르도디카프리오 등 유명인사와 협업한 쇼룸을 설립하였다. 최근에는 2019 파리 패션위크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위엔페이’가 2019년 ‘이브카스탈디’의 모델로 발탁된 것인 만큼 광고계의 블루칩으로도 자리매김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위엔페이는 7일 유튜브 채널에 Faye’s life in Korea(홍콩언니 페이의 한국 정착기)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강남일대를 소개하고, 다양한 일상을 즐기는 위엔페이의 모습이 담겼다. 작년 1st 싱글앨범 발매 이후 올해 6월 1st 미니 앨범 발매를 위하여 음반 작업에 매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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