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영화 <하모니>에서 김윤진의 아들로 출연한 아역배우 이태경이 깜찍한 외모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영화의 홍보와 함께 김윤진의 미투데이를 통해 사진이 공개되면서 시선을 집중시킨 이태경군은 2PM의 닉쿤을 닮은 커다란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사랑스러운 미소로 ‘리틀 닉쿤’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시사를 통해 이태경군의 완소 외모와 더불어 상당한 연기 실력까지 확인한 관객들은 “민우 때문에 엄청 웃었어요”“닉쿤과 싱크로율 100% 민우 덕분에 눈도 즐거웠네요” 등의 평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이태경군의 인기는 일찍이 <하모니>의 현장에서부터 예고되었다. 김윤진, 나문희, 강예원, 정수영, 박준면 등 최고의 여배우들은 촬영 내내 이태경군을 ‘민사마’로 부르며 관심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모든 이들의 사랑과 배려 속에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 이태경군은 <하모니>의 개봉과 함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어 <과속스캔들>의 왕석현을 잇는 새로운 아역돌의 탄생을 예고한다.

<하모니>는 1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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