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예언할 것이요 젊은이들이 비전을 볼 것이요 늙은이들이 꿈을 꾸리라" (사도행전 2장 17절)

나폴레옹 장군이 남긴 명언 중에 뜻깊은 명언이 있다.

"인류의 미래는 인간의 상상력과 비전에 달려 있다."

상상력과 비전이 인류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성경은 분명하게 일러 준다.

그 비전이 누구에게 언제 임하느냐?

젊은이들이 성령 받을 때에 비전을 보게 된다는 것이다.

비전이란 무엇인가?

공동체 가족 모두가 함께 바라보고 함께 전진할 수 있는 공통의 목표요, 흔들림 없는 푯대이다.
사이비 지도자들은 거짓된 비전을 제시하여 사람들을 그릇된 길로 이끈다.
지난 세월에 너무나 많은 지도자들이 그릇된 이념과 비전으로 백성들로 고통당하게 하였다.

역사가 우리들에게 말해주는 것은 숱한 혁명가들이 천국을 약속하고는 지옥을 창출하였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북녘의 김일성 일가의 경우이다. 나는 북한을 여러 번 다녀왔다. 북한을 방문할 때마다 남한에 태어났다는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를 실감하곤 하였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대한민국에서도 북한의 사이비 이념과 체제를 흠모하는 무리들이 적지 아니하다. 심지어 김정은을 좋아한다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서 30%에 가깝다는 보도이다. 이런 현상을 보면 종교인들 중에 사이비 이단에 젖어들어 평생을 그르치는 경우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지금 이 나라에 꼭 있어야 할 것이 바른 정신, 건전한 이념, 창조적인 비전이다.
그 비전을 성령 받은 젊은이들이 지니게 된다고 사도행전 2장 17절에서 일러 준다.
신앙의 힘이 그래서 위대하다. 성령 충만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그래서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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