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소주연의 대본 삼매경이 포착됐다.
KBS 2TV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에서 고의식, 고학력, 고스펙 3년 차 직장인, 이유진 역을 맡은 배우 소주연의 대본에 집중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설수대의 연기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동국은 아이들과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 촬영 현장을 찾았다. 설아 수아 시안이가 카메오 출연을 하기로 한 것.
이날 방송 카메라에 잠깐 포착된 배우 소주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소주연의 모습에서 남다른 연기 열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소주연이 출연하는 KBS2 ‘회사 가기 싫어’는 회사 가기 싫은 사람들의 아주 사소하고도 위대한 이야기. 이 시대의 평범한 직장인들을 위한 초밀착 리얼 오피스 드라마로 오는 9일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오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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