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구하라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꽃 아이콘과 함께 봄 꽃 처럼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셀피를 한 장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봄 향기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선보인채 차에 앉아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특유의 인형처럼 아름다운 꽃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살포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구하라의 너무나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 걸즈 콜렉션 2019 S/S'에 약 7년만에 게스트로 출연해 인기 한국 브랜드 '소녀나라SONYUNARA' 모델로 무대에 올라 여전히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상큼함 가득한 라벤더 컬러의 봄 코디를 선보인채 런웨이를 걸었던 구하라는 '도쿄 걸즈 콜렉션'이 프로듀스하는 음악 페스티벌 '도쿄 걸스 뮤직 페스티벌 2019'에도 출연해 멋진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