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국악을 강남스타일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려

사진: (좌) 퓨전국악예술단 오산 최형욱 대표 (우) 강남3구상인회 신인동 대표
사진: (좌) 퓨전국악예술단 오산 최형욱 대표 (우) 강남3구상인회 신인동 대표

퓨전국악예술단 오산 대표 최형욱과 강남3구상인회 대표 신인동은 지난 4월 2일 강남구 봉은사로 33길 33 강남3구상인회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지고 본격 업무에 들어 갔다.

예술단 오산은 퓨전국악을 연주하는 팀으로 앞으로 강남 3구에 퓨전국악을 정기공연을 하여 국내외 관광객에게 "강남스타일" 퓨전국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3구상인회 신인동 대표는 "지금 강남구의 상권이 어려워 상인들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정기적인 공연을 통해 강남3구의 전통시장을 활성화를 시키고 나아가 강남 3구의 지역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4월 6일 토요일 1시 강남구 논현종합시장 옥외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강남을 세계로, 우리의 전통음악을 강남스타일 퓨전국악으로 "봄이 오는 강남구" 행사에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