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비주얼 센터' 러블리즈 미주가 반전 민낯을 공개했다.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3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4 ‘마이 매드 뷰티3’(이하 ‘마매뷰3’)에서는 4MC인 한혜진, 박나래, 이미주, 최유정이 ‘그린 컨슈머’를 주제로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솔직한 공감 토크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마매뷰3’ 녹화에서 4MC는 민낯 공개도 서슴지 않고 양보없는 대결을 펼쳤다. 바로 프로그램 서포터즈 ‘뷰티 인싸’들과 함께 솔직 깐깐한 품평을 전하는 ‘라이브 리뷰쇼’에서 클렌징 제품을 테스트하기 위해 메이크업을 직접 지워보는 시간을 가졌던 것.

특히 평소 메이크업에 대해 철벽 방어를 해왔던 이미주는 앞으로 펼쳐질 자신의 운명을 직감한 듯 민낯 공개를 면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MC들에게 고개 숙여 싹싹 비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이미주는 계속해서 딱 1% 정도의 부족한 답변으로 다른 멤버들에게 고스란히 정답을 떠먹여주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결국 쓸쓸한 모습으로 벌칙을 받아들여야했다.

이어 티끌 하나 없이 말끔하게 닦아낸 미주의 민낯이 ‘뷰티인싸’들 앞에서 라이브로 방송됐다. 하지만 반전 넘치는 이미주의 민낯에 대한 반응은 도리어 폭발적이었다는 후문.

녹화장을 술렁이게 한 ‘비주얼 여신’ 이미주의 민낯은 4월 3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4 '마이 매드 뷰티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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