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논현종합시장 옥상 특설무대에서 국악, 가요 등 다양한 볼거리

사진제공: 강남3구상인회

침체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새로 탄생한 “강남3구상인회” 단체에서 오는 4월 6일(토) 오후 2시 강남구 봉은사로 33길 33 논현종합시장 옥상 특설무대에서 지역 국회의원, 지자체장, 구의원 등 관계공무원들을 초청하여 “봄이 오는 강남구” 공연행사를 진행한다.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으로 “강남3구상인회”에서 주최

신인동 “강남3구상인회” 대표는 재래시장은 요즘 침체된 경기로 인하여 상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면서 오는 4월 6일 공연행사를 통하여 “강남3구상인회”의 출범을 알리고 앞으로 강남·서초·송파 3구 170만 상인들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에는 국악공연예술단 단장 최형욱 대표가 이끄는 국악실내악단의 연주와 민요가수, 비보이 들이 어루어진 아름다운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요즘 “따봉” “청춘”이라는 곡으로 성인가요 베스트에 오르는 가수 “려운”이 출연하고 대한예술공연단 단장 김우성이 이끄는 가수들도 출연한다. 이밖에 전강식 부부가 펼치는 오카리나 연주와 두리우리라는 팀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연주 외 3명의 공연이 펼처진다.

싱어송라이터인 “윤근”의 공연도 펼쳐지며 국악과 가요가 만나는 아름다운 “봄이 오는 강남구”의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이에 “강남3구상인회” 신인동 대표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지자체장, 구의원과 지역상인들이 함께 만나 “봄이 오는 강남구”를 통해 서로 간에 소통 배려 나눔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