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3일 일본 나고야 Blue Note에서 열리는 'JY with 山本加津彦 BAND' 공연 연습 모습 담아 눈길!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JY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지영이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昨日はブルーノートに向けて初音合わせしました! 山本さんのピアノに合わせて、久々に最後のサヨナラ歌いました。で、歌詞がごっちゃになってしまったので2人で練習頑張ろうと誓いました。また新しい楽器と合わせるのワクワクします。それと、なんか昭和歌謡もカバーしたいと思ってる。どんな曲がいいかしら。 오랜만에 데뷔곡 연습했는데 가사 다 날라가버렸...•_• bulenotenagoya #20190623"라는 글과 함께 흥 넘치는 노래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강지영 Jiyoung Kang 知英(@kkangjji_)님의 공유 게시물님,

 

(사진제공=강지영 SNS)
(사진제공=강지영 SNS)

 

공개된 영상 속 강지영은 편해보이는 놈코어룩 차림으로 피아노 반주에 맞춰 日 솔로 데뷔곡 '마지막 이별最後のサヨナラ'을 연습하고 있다. 오랜만의 연습에 날라가버린(?) 가사에 애교 섞인 몸짓과 웃음을 더해 즉석에서 새로운 노래로 바꿔부르고 있는 강지영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 눈을 뗄 수 없다.

또한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피아노와 피리를 연주하고 있는 강지영의 모습이 담겨있어, 오는 6월 23일 일본 나고야 Blue Note에서 열리는 것으로 알려진 'JY with 山本加津彦 BAND' 공연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한편, 최근 방영한 日 드라마 '집을 파는 여자의 역습' 5화에서 첫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게스트 출연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던 강지영은 오는 7월 29일 일본에서 개봉하는 세계 누계 발행 부수 3700 만부를 자랑하는 인기 만화 '도쿄구울'을 원작으로 한 실사영화의 속편 '도쿄구울2(가제)'에 요염하고 신비한 매력이 감도는 원작의 인기 캐릭터 '이토리' 역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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