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여성 싱어송라이터 케이시가 믿고 듣는 음원강자로 자리매김 했다.

(사진제공=넥스타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넥스타엔터테인먼트)

 

지난 28일 오후 6시 케이시의 새 디지털 싱글 ‘진심이 담긴 노래’가 공개된 가운데 현재 멜론을 비롯해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고루 상위권에 진입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음원이 공개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몇 주간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던 쟁쟁한 아티스트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케이시가 직접 작사를 맡아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발휘한 이번 신곡 ‘진심이 담긴 노래’는 그녀가 진심을 어떠한 말로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는 자신과 같은 사람들을 위해 쓰게 된 곡으로 진심어린 노랫말이 눈길을 모은다.

여기에 케이시의 독보적인 보이스와 담담한 보컬,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이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냈고 역시 믿고 듣는 케이시표 발라드라는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케이시는 음원 공개 후 꾸준히 리스너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그때가 좋았어’로 감격스러운 데뷔 첫 1위를 기록했고, 약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이번 신곡으로 또 한 번의 놀라운 성적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