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 아동과 가족이 함께 영화 관람을 통해 문화 욕구를 해소하고, 부모와 자녀간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강화

[전북조은뉴스=채덕수 기자]  전주시드림스타트는 28‘2019년도 1분기 가족사랑 문화의 날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이용아동 가족 160여명과 함께 메가박스 전주 객사점에서 영화관람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드림 아동과 가족이 함께 영화 관람을 통해 문화 욕구를 해소하고, 부모와 자녀간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자신의 몸보다 큰 귀로 놀림 받던 아기 코끼리 덤보의 모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덤보를 함께 관람하면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했던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가족 영화 관람을 추진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한 가정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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