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진소연의 광고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제공=가족이엔티)
(사진제공=가족이엔티)

 

진소연은 얼마전 국내 유명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캐스팅 되어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최근 광고 영상이 온에어 되었다. 이에 가족이엔티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 공개를 통해 진소연의 매끈한 피부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인기 웹드라마 ‘오피스워치: 하라는 일은 안하고’에서 때로는 여성스럽게, 때로는 귀여운 스타일링으로 많은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은 진소연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는 캐주얼한 의상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소연은 광고 촬영을 진행하면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긴 촬영시간 동안 지친 내색 하나없이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현장 스태프들과 금세 친해지며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진소연은 최근 광고 촬영 뿐만 아니라 웹드라마 ‘오피스워치: 하라는 일은 안하고’에서 김팀장 역으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어 ‘국민 김팀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하루하루 인기를 실감하고 있으며 TVN ‘진심이 닿다’에서도 유여름의 실무관 이정미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진소연은 화제의 연극 ‘왕복서간’에서도 주인공 마리코 역으로 현재 연습 중에 있으며 오는 4월2일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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