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신화남봉사단(대표 신화남)는 지난 23일 신선동 행복밥상에서 무료급식지원(30만원) 및 이・미용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986년도부터 개인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015년 9월에 신화남봉사단을 창단한 이후 2016년도부터 신선동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까지 무료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7년도부터 신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체결한 후 지금까지 신화남봉사단의 이미용무료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들은 800명에 이르고 있다.

봉사단은 매월 넷째주 행복밥상 다목적실에서 이·미용 무료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들을 위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민관이 서로 협력하는 보편적 복지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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