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효의 세상이야기 [제 2.600회]  

자신의 고민을 공개하라.☞
다른 이들을 내편으로 만들고 싶다면 하나에서 열까지 자신의 사정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문제가 생기면 막연하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기 보다는 지인과의 대화나 독서를 통해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노력을 기울여라.

자신과 타인을 좀더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면 스트레스에서 좀 더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이다.

유머감각으로 긴장을 해소하자. ☞모든 일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 들이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잘 받는다. 긴장이 되고 어려운 상황일수록 우수개소리로 긴장을 해소할 수 있다.

대인관계에서 생기는 갈등과 긴장감은 웃음으로 완화될 수 있다. 유머감각을 잃지 않고 열성적인 태도로 문제를 접하다 보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을 것이다.

‘No’ 할 줄 알아야 한다.☞
너무 마음이 약해서 다른 사람들이 부탁하는 것을 거절할 줄 모르게 되면 과다한 업무에 시달리게 된다. 자신이 하기 힘든 것들은 미리 안 된다고 거절할 줄 아는 결단력과 배짱이 필요하다. “저는 소중하니까요” … 마인드 컨트롤

가끔은‘남의 탓’으로 돌리기☞
잘못된 일이 발생하면 이유나 핑계를 대며 자신의 책임 보다는 타인이나 여건 탓으로 돌리게 된다. 그래서 “핑계 없는 무덤 없다” “잘 되면 제 탓, 못 되면 조상 탓”이라는 말이 생겼나 보다. 온통 남의 탓만 존재한다.

그래서인지 ‘내 탓이오’ 하고 자기 자신을 반성하는 것이 미덕이었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자기 탓으로 돌려 우울증에 빠지는 사람들은 가끔은 ‘남의 탓’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도가 지나치면 안 되겠지만 말이다.

체념할 줄 알아야 한다.☞
바꿔지지 않는 것들은 빨리 체념할 줄 알아야 한다. 다른 사람의 성격이나 마음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다. 그냥 그러려니 해야 마음이 편하지 그 사람의 태도를 바꾸려고 안달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더 받는다.

자기 맘에 딱 맞는 환경은 없다. 살아 있는 존재는 누구나 불편한 환경에 적응을 해야만 한다. 바꾸기 힘든 어려운 환경은 빨리 체념하고 적응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여유 있게 스케줄을 짜자.☞
시간에 쫓기게 되면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계획을 세울때 여유 있게 시간표를 짜야 한다.

또한 해야 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차근차근 해나가는 것이 시간에 쫓기지 않는 방법이다. 계획을 세울 때 너무 욕심을 내지 말고 자신의 능력을 알아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정도의 목표를 두어야 한다.

긍정적 태도가 중요하다.☞
긍정적인 생각이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다. 똑같은 일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생각하는 것도 하나의 습관이기 때문에 자신이 노력하면 고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이 어떠한 방식으로 생각을 하는지 알아본다. 부정적인 생각이나 행동방식을 알아내고 고치는 치료를 ‘인지요법’이라고 한다. 

오랜만에 미세먼지를 없애주고 대지를 적시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처세를 잘 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한국이미지메이킹학회
초대(명예)회장 박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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