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항공권 입찰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딩스테이, 새롭게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하여 고객이 쉽고 편한 디자인 및 UI로 1.5 버전 론칭

비딩스테이 1.5버전 초기 화면
비딩스테이 1.5버전 초기 화면

지난해 6월에 호텔·항공권 입찰중개서비스를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론칭한 비딩스테이(대표 이강민)는 고객 친화적으로 쉽고 편하게 입찰중개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반 디자인 및 UI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하여 1.5버전을 론칭하였고 20일 밝혔다. 

이에 B2B 고객들이 이를 통해 좀 더 쉽고 편하게 국내 및 해외에서 세미나, 워크샵, 발표회 등과 같은 컨벤션 행사를 진행 시 호텔 연회장, 객실, 전세버스, 항공권의 입찰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모바일버전도 올해 5월에 론칭하여 웹버전은 물론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음에 따라 더 좋은 호응이 예상된다. 

비딩스테이에서 운영하고 있는 호텔·항공권 입찰중개플랫폼 ‘비딩스테이(BiddingStay)’는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는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서비스혁신브랜드부문 심사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 6월에 호텔·항공권 입찰중개서비스를 론칭하여 기업이나 단체로부터 좋은 호응 속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기존에는 기업이나 단체에서 연회장, 단체객실, 항공권, 전세버스를 견적 받아 예약하고자 할 경우 매번 일일이 전화로 연락하여 수 십여개의 요구사항을 전달 후 이메일로 받던 견적을 비딩스테이를 통해 온라인입찰을 신청하면 바로 수 십여개의 공급사들에게 고객이 신청한 입찰정보가 이메일과 휴대폰 문자로 전달되어 다수 공급사들의 해당 입찰에 참여로 편리하고 빠르게 원스탑으로 비교견적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비딩스테이는 올해 2월 초부터 해외 22개국 36개 도시의 해외항공권 및 호텔의 입찰서비스를 개시하여 더 높은 고객만족도를 제공함은 물론 중간 유통거품을 빼고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고 있는 중이다. 

비딩스테이 이강민 대표는 “앞으로 이제 B2B시장에서도 국내 및 해외 22개국 호텔의 연회장, 단체객실, 항공권, 전세버스 예약 시 온라인입찰 기반의 무료 비교견적서비스를 통해 가격의 거품을 줄이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기업이나 단체에서 본 플랫폼을 계속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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