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와 인테리어비 절감한 입에 맞는 국밥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전국 돼지국밥 프랜차이즈 가맹점 1위를 자랑하는 목촌돼지국밥의 자매브랜드 '목촌 나주곰탕 왕갈비탕' 사직점이 부산 동래구 미남로62에 개점 1주년을 맞이했다.

부산 사상구 주례 ‘목촌한우촌’ 인기메뉴인 왕갈비탕 메뉴를 그대로 프랜차이즈 가맹점화 한 목촌나주곰탕은 현재 만덕, 남산 직영점을 비롯해 부산전역으로 가맹점이 10여군데로 확대되며 주목받고 있다.

(주)행운식품 전판현 대표는 "지금까지 갈비탕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양과 질, 맛에서 모두 자신 있게 추천한다. 우리가족 보양식이 될 만큼 양질의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하여 영양이 가득한 건강한 먹거리를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목촌 나주곰탕 왕갈비탕' 동래구 사직점은 오픈 1주년 행사로 3월말까지 이벤트를 하며 그동안 찾아준 손님들께 훈훈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서울 엠버서더, 동남출장뷔페, 협성뷔페 등 다양한 곳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은 '목촌 나주곰탕 왕갈비탕' 사직점 임준현 대표는 주메뉴인 맑은나주곰탕, 왕갈비탕을 비롯해 우삼겹비빔밥, 노루궁뎅이버섯전골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농장에서 깨끗한 야채와 겉절이를 가져와 어머니의 정성으로 끊인 보약과 같은 맑은나주곰탕, 꼬리곰탕, 왕갈비탕을 손님들에게 제공한다.”며 임 대표는 전했다. 처음 목촌나주곰탕을 맛보고 입에 맞는 국밥을 발견했고 바로 체인점을 오픈한 임 대표는 인건비와 인테리어 비용을 절감하며 큰 부담을 줄였다고 한다.

이른 새벽 자식을 위해 따뜻한 밥 한끼를 준비하는 어머니의 정성을 슬로건으로 내걸며 부산에 나주국밥 돌풍을 이어가는 목촌. 보약과 같은 웰빙 목촌돼지국밥으로 이미 국내를 넘어 중국까지 인정받은바 있다.

목촌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창업에 고민하는 자영업자들이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됐다. 요식업에 종사하다 가격대비 인건비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프랜차이즈 아이템으로 목촌나주곰탕을 많이 찾고 있다.

투명한 원산지 표시와 주차장이 완비된 목촌나주곰탕왕갈비탕 사직점은 오픈과 함께 점심시간대가 되면 지금도 만석이 되며 발딛을 틈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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