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구하라가 19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다리 짱길mary언니"이라는 글과 함께 댄서 마리와 함께 찍은 연습실 인증 셀피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연습실 한편에서 블랙&옐로그린 컬러 매치의 루즈핏 트레이닝룩 차림으로 모자를 눌러쓴채 댄서 마리와 함께 스웨그 넘치는 포즈로 거울 셀피를 촬영하고 있어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연말 일본 요코하마의 가나가와 현민 홀에서 'Koo HaRa Japan Fanmeeting 2018 ~ 약속 ~'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며 공식석상에 나서 화제를 모았던 구하라는 오는 30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도쿄 걸즈 콜렉션 2019 S/S'에 게스트 출연을 확정했다는 소식에 이어, 31일  '도쿄 걸스 뮤직 페스티벌 2019'에 참가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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