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자는 소상공인 일반, 중소 소매업, 전통시장, 1인 창조기업 등 크게 6개 분야로 분류되어 있으며, 각 사업별로 용어설명・자주 찾는 질의응답 코너를 마련하여 전문지식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쉽게 사업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한, 중소기업청 정책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정책도 내용에 포함하여 지역 및 업종을 불문한 전국 260만 소상공인이 별도 상담없이 한권의 책을 통해 올해의 지원시책을 안내받을 수 있다.
중기청은 소상공인 지원시책 책자 발간과 함께 각 지역 순회 시책 설명회도 20일부터 개최할 예정이다.
조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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