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김재호와 영화배우 박영록이 사장 취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사장 김재호와 영화배우 박영록이 사장 취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한국청소년육성연맹(이사장 김재호)이 18일(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 지도자 육성 프로젝트’ 세미나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국청소년육성연맹 김재호 이사장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 함양 및 교육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한국청소년중앙방송’의 출범식도 겸하기로 했다. 김재호 이사장은 “한국청소년중앙방송은 인류공헌 세계평화를 건설할 주역인 청소년 고용촉진진흥에 기여할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 지도자 육성프로젝트”라고 말했다. 

‘한국청소년중앙방송’ 초대 사장은 야인시대로 유명한 영화배우 박영록이 맡기로 했다. 박영록 초대 사장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창조적 발상과 다양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한국청소년중앙방송을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한국청소년육성연맹 서강석 회장은 ”시대에 부응하여 한국청소년교육연맹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 지도자 육성프로젝트는 매우 역사적 의미가 있으며, 글로벌 시대에 역량 있는 청소년들이 날개를 펼 한국청소년중앙방송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중앙방송은 출범식과 더불어 청소년 스마트 방송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취재기자/노래/국악/무용/연기/댄스/연주/무예 등 다양하며, 방송단원에게는 위촉장/기자증 발급/자원봉사 인정 등 혜택도 주어지기에 역량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 

한편 한국청소년육성연맹 부설 청소년사관학교 정선연 학교장은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을 거행할 예정에 있고 이는 사회에 공헌한 교육기부 강사를 대상으로 2019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상자를 접수 및 선별하여 상반기 5월과 하반기 11월 포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육성연맹 김재호 이사장은 2018년부터 청소년들의 진로, 학습부진 등의 문제들을 개선하기 위하여 그 산하단체로 브레인능력개발원을 개설등록 하였고, 최재현 원장을 임명했다. 브레인능력개발원 최재현 원장은 ”Neuro feedback training 통하여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의 건강한 뇌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시네마서울 김재근 영화배우, 한수경 연극배우, HS케스팅 대표 김효심, 대구지회장 고미정, 남양시지회장 박정현, 주)위드인홀딩스 박형록 회장 등 15명과 보령지회 선임지회장 박선원목사, 사무국장 구권환목사, 지부장 5명에게 임명장 전달과 청소년육성 활동으로 10년 동안 헌신한 전 지회장 신의균 목사께 감사패전달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육성연맹 임직원들은 이번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 지도자 육성 프로젝트’ 세미나를 통하여 5월 5일 어린이날은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 지도자 대상 시상식’과 아울러 청소년미디어 방송 분야의 모든 역량을 종합적으로 발휘하여 시너지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뜻있는 분들의 참여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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