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쉐론의 '레 살롱 부쉐론' 이벤트 개최 축하 위해 배우 김하늘, 정은채, 설리, 모델 아이린이 참석해 자리 빛내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파리 방돔 광장Place Vendme에 1893년 부티크를 오픈한 첫 번째 주얼러 '부쉐론BOUCHERON'이 14일 오후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스타 셀럽들의 축하 속에 '레 살롱 부쉐론Les Salons Boucheron'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명품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레 살롱 부쉐론' 이벤트에는 배우 김하늘과 정은채, 설리, 모델 아이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포토타임을 갖고  '레 살롱 부쉐론' 이벤트 개최를 축하했다.

한편, 이번 부쉐론의 '레 살롱 부쉐론' 이벤트는 지난 1월 파리 방돔 플래그쉽 리오프닝 이벤트로부터 영감을 얻어, 최초로 한국 주최로 개최한 이벤트이다. 컨셉은 방돔 플래그쉽 리오프닝과 동일한 'Home Sweet Home'으로 부쉐론 초기 모습의 럭셔리한 프라이빗 맨션에 온 듯한 친밀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오뗄 파티큘리에Hotel Particulier'를 연출하기 위해 신라호텔 영빈관 중정에는 방돔 광장의 캔들 가든을 재해석한 중앙 뜰을, 또한 영빈관 에메랄드 홀에는 방돔 광장에 와 있는 듯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영상과 거울, 조명으로 가득 채웠으며 뮤지컬 퍼포먼스와 같은 유쾌한 공연들을 펼치는 등 이 모두가 어우러져 마치 부쉐론의 집에 초청된 느낌을 선사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부쉐론의 상징이자 시그니처인 '퀘스천마크 네크리스'와 새로 론칭한 '잭 드 부쉐론Jack de Boucheron' 콜렉션 외 다수의 작품들이 한국에 처음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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