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정소민이 앳코너의 뮤즈로 발탁됐다.

 

정소민은 LF의 라이프 스타일 편집형 브랜드 앳코너의 화보를 공개, 이번 19SS 화보에서 봄의 여신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소민은 햇살 가득한 봄날을 우아하게 그려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의 룩, 러플 디테일의 원피스를 착용하여 특유의 화사한 매력을 보여준 정소민은 몽환적이면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화보를 통해 따스한 봄을 맞이하며 새로운 모습을 꺼내 보였다.

또한, 클래식한 체크 패턴의 아우터로 차분한 눈빛을 더해 청순한 분위기를 보여주며 다채로운 모습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정소민 만의 매력을 아낌없이 뿜어내 한층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

정소민의 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화보는  앳코너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a.t.corner) 및 LF 몰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정소민은 최근 데뷔 후 첫 팬미팅을 마치고 영화 '기방도령'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진보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꽃처럼 화사한 여인 '해원'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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