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구하라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화보 촬영장 한편의 프리뷰 모니터 화면을 자신의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긴 머리카락을 러프하게 올려 묶은채 촬영한 화보 사진을 모니터링 하고있는 구하라의 자태가 한껏 편안한 차림임에도 너무나 이쁘고 아름다워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또한 촬영한 화보 사진이 마음에 들었는지 따로 휴대폰으로 담아내는데 열중하고 있는 구하라의 모습이 팬들의 기대감 어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지난 연말 일본 요코하마의 가나가와 현민 홀에서 'Koo HaRa Japan Fanmeeting 2018 ~ 약속 ~'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며 공식석상에 나서 화제를 모았던 구하라는 최근 오랜만에 화보 촬영 스케줄 중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전한데 이어, 오는 31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도쿄 걸스 뮤직 페스티벌 2019'에 참가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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