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7기 시장으로 취임하여 시민의 문화복지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이 꽃피는 환경구축

[전북조은뉴스=채덕수 기자]  한국문인협회군산지회(이하 문인협회)는 지난 11일 강임준 군산시장에게 군산문인협회 특별회원증을 수여했다.

이번 회원증 수여로 강시장은 문인협회에서 매년 제작하는 군산문학에 직접 쓴 글을 기고할 수 있게 됐다.

강시장은 민선7기 시장으로 취임하여 시민의 문화복지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이 꽃피는 환경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69년도에 창립한 군산문인협회는 매년 군산문학 발간, 시화전 개최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문인들의 창작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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