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박규리가 8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사랑과의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을 담은 모노톤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무릎에 담요를 덮은채 거실 한편의 티테이블에 앉아 카메라 너머로 손에 든 잔을 들어 보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별다른 꾸밈없이도 아름다운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는 박규리의 우아함 마저 느껴지는 자태와 그에 못지않게 테이블 위에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데스소스의 모습에 보는이의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편, 지난 7일 디지털 개봉한 2018년 교토 영화제 초청작으로 주목 받았던 주연작 영화 '각자의 미식'으로 색다른 매력을 팬들에게 선보인 박규리는 최근 주연으로 캐스팅 된 일본 영화 ‘리바이브 by 도쿄24’(Revive by TOKYO24)의 영화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규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도쿄24’의 스핀오프 버전인 ‘리바이브 by 도쿄24’는 오는 5월 일본에서 개봉 예정이다.

[박규리-임원희 주연 영화 '각자의 미식'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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