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가 8일 오후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신제품 '아모 페라가모 플라워풀 오 드 뚜왈렛(Amo Ferragamo Flowerful EDT)' 론칭을 기념해 '아모 페라가모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고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신제품 '아모 페라가모 플라워풀' 향수 론칭 기념 행사에는 '아모 페라가모 플라워풀' 의 뮤즈 위키미키(Weki Meki) 김도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포토타임을 갖고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신제품 론칭을 축하했다.

가로수길 '아모 페라가모 팝업 스토어'는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브랜드 시그니처인 플라워 패턴과 빛을 받으면 다채로운 색상으로 빛나는 프리즘 바틀을 재해석해 신제품 '아모 페라가모 플라워풀' 과 살바토레 페라가모 브랜드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신제품 '아모 페라가모 플라워풀' 향수는 프루티 플로리엔탈 계열의 향수로 자스민, 작약, 매화 등 다양한 꽃들을 한데 담아냈으며, 터질듯이 상쾌한 첫 향으로 시작되어 풍성한 꽃의 향연을 지나 관능적인 터치의 잔향으로 마무리 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꽃과 색상의 만남, 그 마법 같은 공식에서 탄생한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신제품 '아모 페라가모 플라워풀 오 드 뚜왈렛'은 3월 1일부터 올리브영, 백화점 하이코스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