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이종혁의 활약이 드라마에서 광고계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약품 복합 마이녹실)
(사진제공=현대약품 복합 마이녹실)

 

이종혁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 겉보기에는 까칠해 보이지만 이면에는 상대방을 위한 따뜻한 성품을 지닌 MBS 보도국 뉴스팀장 이형석으로 열연을 펼치며 안방극장에 쫄깃한 재미를 주고 있다.

이종혁이 출연 중인 ‘봄이 오나 봄’은 성공을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 김보미(이유리 분)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전직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 이봄(엄지원 분)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판타지 드라마다. 

드라마와 예능, 영화와 공연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종혁은 ‘봄이 오나 봄’에서 세심한 연기 디테일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하며 ‘믿보배’의 면모를 입증했다. 특히 이종혁은 극중 온냉을 넘나드는 츤데레 이형석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뤘다는 안방극장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로서의 연기활동과 예능에서의 톡톡 튀는 모습을 모두 완벽하게 해내고 있는 이종혁의 활약은 광고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종혁 특유의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소비자들의 호감을 이끌어 내며 업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종혁을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현대약품 복합 마이녹실 관계자는 “이종혁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제품으로까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이 제품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바른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신뢰감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종혁의 광고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블랙 앤 화이트 수트 패션으로 댄디한 매력을 발산한 이종혁은 봄처럼 화사한 미소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종혁이 출연 중인 ‘봄이 오나 봄’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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