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비타 최고위 과정 연주회 [벨라비타 사진 제공]
벨라비타 최고위 과정 연주회 [벨라비타 사진 제공]

아름다운 노래 아름다운 인생, 아마추어 CEO 성악 아카데미인 벨라비타 성악 오페라 최고위과정 3기가 오는 3월 12일부터 시작된다.

서초동 예술의 전당 건너편 칸타비노 아트홀에서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성악의 기초, 가곡과 오페라 이해, 한국 가곡, 이탈리아 가곡 등 과목으로 진행된다.

벨라비타 문화예술원(원장 임규관)이 주최하고 하만택 주임교수 등이 강의하게 되는 이번 과정에는 서희태 지휘자와 소프라노 배성희 서활란 박유리 김미주, 테너 지명훈 이동명, 바리톤 송기창 김은수, 카운터 테너 루이스 초이 등 국내외 정상급 성악가들의 지도하에 배우게 된다.

최고위 과정 3기는 직업도 노래 경험도 다양한 사람들이 입학할 예정이며, 발성의 대가 하만택 교수를 비롯한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과 아마추어 성악 CEO로 구성된 운영진이 세심하고 차별화된 시스템을 준비하여 행복한 도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고위과정 3기 입학식은 3월 12일(화) 오후 6시 30분에 벨라비타 컨벤션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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