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박규리가 2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간만에 집에서 봄맞이 겸 이것저것 정리하구 여유를 만끽"이라는 글과 함께 연휴 낀 주말 오후의 여유로운 일상을 담은 셀피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오후의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 찬 거실 한편의 테이블에 앉아 한 손으로 턱받침을 한 채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편안해 보이는 홈웨어 차림에 별다른 꾸밈없이도 특유의 여신미모에 청순함을 가득 피우고 있는 박규리의 너무나 아름다운 자태에 보는이의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편, 2018년 교토 영화제 초청작으로 주목 받았던 주연작 영화 '각자의 미식'이 오는 3월 7일 디지털 개봉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박규리는 최근 주연으로 캐스팅 된 일본 영화 ‘리바이브 by 도쿄24’(Revive by TOKYO24)의 영화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규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도쿄24’의 스핀오프 버전인 ‘리바이브 by 도쿄24’는 오는 일본에서 5월 개봉 예정이다.

[박규리-임원희 주연 영화 '각자의 미식' 예고편]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