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지영이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라는 다채로운 하트로 꾸민 스마일 이모지와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커다란 무라카미 다카시의 슈퍼플랫 플라워 쿠션 위에 편안한 자세로 누워있다. 꾸밈없음에도 이쁜 꽃미모를 뽐내며 마치 큰 인형의 품 속에 파고든 아이 같은 강지영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 눈길을 뗄 수 없다. 

한편, 최근 방영한 日 드라마 '집을 파는 여자의 역습' 5화에서 첫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게스트 출연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한 강지영은 지난해 주연작 영화 '킬러, 그녀'와  '이것도 내 인생' 을 통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으며 오랜만에 한국팬들을 만나기도 했으며, 현재 차기작 영화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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