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크바나 오토모워435X 총륜구동은 70% 경사에서도 작동 가능하다
허스크바나 오토모워435X 총륜구동은 70% 경사에서도 작동 가능하다

허스크바나(Husqvarna)가 인공지능(AI) 기능이 있고 총륜구동이며 스마트 홈과 연결되는 로봇 제초기인 ‘허스크바나 오토모워(Husqvarna Automower®) 435X AWD’를 출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대표적이고 완전 자율적인 잔디 로봇 제초기는 거친 지형과 경사각이 최대 70% 되는 경사면에서도 작동하도록 설계된 것으로 아마존 알렉사(Amazon Alexa) 및 구글 홈(Google Home)을 통해 작동하고 스마트 홈과 통합되는 개방형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다. 

잔디 로봇 제초기 분야 세계 선도기업인 허스크바나가 관리하기 어려운 잔디와 네트워크에 연결된 주택 소유자들을 위한 획기적인 로봇 제초기인 ‘허스크바나 오토모워435X AWD’를 출시했다. 총륜구동 시스템인 ‘허스크바나 오토모워435X AWD’ 로봇 제초기는 경사가 최대 70% 되는 가파른 경사면을 올라 갈 수 있다. 

올레 마르쿠소(Olle Markusson )허스크바나 제품관리 담당 이사는 “’허스크바나 오토모워435X AWD’는 아마존 알렉사 및 구글 홈과 통합되는 대화형 AI 기능을 포함한 다수의 제품과 상호작용함으로써 ‘대단히 어려운 정원’에서도 완벽하게 제초하여 로봇 제초기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고 말했다. 

‘허스크바나 오토모워435X AWD’와 허스크바나 오토모워 커넥트(Husqvarna Automower® Connect) 기능이 있는 다른 모든 허스크바나 로봇 제초기는 이번 봄부터 아마존 알렉사 및 구글 홈을 통해 음성 명령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실력이 있는 사용자들은 개방형 API를 통해 로봇 제초기의 프로그램을 자기가 원하는 대로 디자인할 수 있다. 
  
‘허스크바나 오토모워435X AWD’는 들어 올려지거나 뒤집어 졌을 경우 자동적으로 작동을 멈추는 안전 기능이 내장돼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몇 가지 새로운 기능도 탑재돼 있다. 이 제품은 원거리 물체를 탐지하는 초음파 기능이 있어서 가까이에 물체가 있는 것을 감지하면 즉시 속도를 늦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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