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부터 5월 5일까지 매주 일요일, 해설 영상 제공

CMS영재관이 2019 KMO 대비 총정리모의고사를 실시한다
CMS영재관이 2019 KMO 대비 총정리모의고사를 실시한다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는 5월 11일 치러지는 2019 KMO(한국수학올림피아드) 1차 시험을 대비해 3월 10일부터 9회에 걸쳐 ‘총정리 모의고사(CMSMO)’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CMSMO(CMS Mathematical Olympiad)는 CMS고등융합연구소가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해 개발한 KMO 1차 시험 대비 실전 모의고사이다. 3월 10일부터 5월 5일까지 매주 일요일 CMS대치·목동· 중계·관악·분당·평촌·일산·송도 8개 영재관에서 진행하며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응시할 수 있다. 

신청은 각 영재관 전화로 가능하고 응시생에게는 풀이집, 동영상 해설 강의, 성적표 등을 제공한다. 

CMS중등영재사업본부 김재규 총괄본부장은 “CMSMO는 진행 방식, 문제 유형, 배점 등이 KMO와 동일하기 때문에 현재 학습상태를 점검해 실전에서 실수를 줄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매년 600명 이상 응시하므로 자신의 상대적 위치를 확인하고 마무리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CMS영재관은 2019학년도 영재학교 합격자 266명, 과학고 합격자 100명, 2018년 한국수학올림피아드 수상자 487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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