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영웅들, ‘제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사전 포토행사에서 응원 메시지가 적힌 코카-콜라와 함께 짜릿한 포즈 선보여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25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 앞서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제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본 행사에 앞서 수상자들을 위한 짜릿한 포토행사가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김서영(수영), 오연지(복싱), 이대훈(태권도), 김학범 감독(축구), 조대성(탁구), 펜싱대표팀(남현희, 권영준, 박상영, 강영미, 김정환, 신아람, 최인정, 이혜인), 여자 카누대표팀(강근영, 김현희, 현재찬, 강초희, 이예린, 장현정, 조민지) 등 시상식에 참석한 모든 선수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코카-콜라 포토월에 등장해 수상의 기쁨과 설렘을 담은 포즈를 선보였다. 또 ‘독보적 인어공주’, ‘진정한 걸크러시’, ‘금빛돌려차기’, ‘카리스마 불타오르네’ 등 각 수상자들을 위한 위트 있는 메시지를 담은 코카-콜라 패키지를 깜짝 선물 받으며 짜릿한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한편, 한국 코카-콜라가 주최하고 스포츠조선이 제정하는 '제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은 국내 스포츠 발전을 위해 1995년 시작된 아마추어 스포츠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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