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김소현이 글로벌 콘택트렌즈 전문 기업 ‘바슈롬코리아’의 컬러 콘택트렌즈 브랜드 ‘레이셀(LACELLE)’의 전속모델이 됐다. ‘바슈롬 레이셀’은 레이스에서 영감 받아 디자인한 섬세한 패턴의 데일리 컬러 콘택트렌즈로, 2015년 국내 첫 출시 이후 젊은 여성들의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바슈롬코리아)
(사진제공=바슈롬코리아)

 

이와 함께 김소현의 아름다운 눈빛을 담은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사진 속 김소현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 부드러우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특유의 크고 맑은 눈망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바슈롬코리아’ 관계자는 “김소현은 평소 청순하고 맑은 이미지는 물론,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도 지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10대와 20대의 워너비이자 차세대 트렌드세터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아름다움의 ‘레이셀’ 브랜드 메시지에 매우 부합한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이렇게 의류, 화장품에 이어 렌즈 광고까지 섭렵, 뷰티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김소현은 ‘레이셀’의 다양한 컬러를 그녀만의 매력적인 눈빛으로 살려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바슈롬 코리아는 향후 김소현을 통한 ‘레이셀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를 더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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