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글로벌 남성지 맥심의 모델 선발 콘테스트인 미스맥심 콘테스트가 2019년 시즌을 맞아 남성 코스메틱 브랜드 ‘몰트(Molt)[이하 몰트]’를 첫 공식 스폰서십 협찬사로 선정하고 시즌 첫 장을 열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글로벌 남성 매거진 맥심의 모델 선발 콘테스트로 참가자들은 라운드마다 독자 투표를 통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라운드가 거듭될 때마다 한국판 정규 월호의 화보 촬영 기회와 함께 더 큰 상금이 주어진다.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지원자가 폭발적으로 몰려 예선전인 1라운드 촬영 인원만 40명에 육박하여 지원자를 더 받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러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몰트의 이승준 이사는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의 공식 스폰서십을 함께 하게 된 이유로 “남성을 위하면서도 특유의 해학과 키치함을 담은 몰트의 철학이 맥심의 가치관과 적확하게 맞아 떨어지며, 지난 몇 년 동안의 시즌을 통해 정통성을 확보하여 발전하고 있는 미스맥심 콘테스트가 몰트에 가장 어울리는 대회라고 생각해 협찬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맥심 3월호에는 이런 상황 속에서 조금이라도 더 돋보이려는 참가자들의 열띤 경쟁으로 겨울 매서운 추위까지 날려버린 1라운드 화보가 16쪽에 걸쳐 게재되어 있다. 브랜드 몰트로 더 풍성해진 2019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올해는 또 어떤 재미와 이슈를 낳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몰트는 새롭지만 늘 진지하게 삶의 질을 연구해온 ㈜쥬퍼(대표: 이승준)가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로 ‘JUST MOLT: 손 뻗으면 한 손에 바로 잡히는 소중한 어떤 것’라는 슬로건 아래, 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도 남성의 라이프스타일의 본질을 추구하는 남성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사전적 의미로 ‘허물을 벗다’라는 의미로 새로운 차원의 개운한 청량감이 온몸을 휘감는 클렌징 라인과 산뜻하고 무겁지 않지만 특허원료 추출물을 담아 이성을 사로잡는 바디 스멜을 추구하는 바디 스프레이 라인, 찝찝한 부위들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는 청결 티슈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