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20일 오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4층 히노스레시피에서 가수 효민의 세 번째 미니앨범 '얼루어Allur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신의 세 번째 미니앨범 '얼루어Allur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효민은 포토타임과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갖고 새앨범 발매에 대한 소감과 기대감을 전했다.

가수 효민의 새로운 미니앨범 '얼루어Allure' 는 지난 2016년 3월 발매했던 두 번째 미니앨범 '스케치Sketch' 이후 약 3년만에 발매하는 미니앨범으로, 그동안 발매된 디지털 싱글 '망고MANGO'의 컬러 옐로우와 '으음으음U UM U UM'의 컬러 에메랄드에 이어 타이틀곡 '입꼬리Allure'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레드 컬러로 효민만의 컬러 바리에이션을 완성하는 앨범이다.

한편, 가수 효민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매력적인 음악 세계를 담아냈다는 세 번째 미니앨범 '얼루어Allure' 의 타이틀곡 '입꼬리Allure'는 유명 래퍼들을 배출한 브랜드뮤직의 대표 '라이머'와 초호화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업한 'earattack'이 공동 프로듀싱한 곡으로, 나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지게 하겠다는 자신감을 도발적인 느낌과 발랄한 에너지로 표현한 가사로 담아낸 세련된 사운드와 개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어쿠스틱 기반의 미디움 팝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