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영화 <꼬마 니콜라>가 1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클래지콰이와 함께한 뮤직비디오를공개한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부드러운 선율과 그림 같이 화면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행복한 미소를 선사한다.

<꼬마 니콜라>의 뮤직비디오는 짝사랑하는 소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니콜라의 귀여운 러브스토리가 아기자기한 매력을 전한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어쿠스틱 사운드와 상큼한 멜로디, 알렉스와 호란의 달콤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노래는 클래지콰이의 4집 수록곡인 ‘Lazy Sunday morning’. 앙증맞은 러브 스토리에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며 영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메인 보컬을 맡은 알렉스의 말랑말랑 부드러운 음색과 알록달록한 영화 속 비주얼, 중간 중간 삽입된 삽화 이미지는 마치 한 편의 동화를 보는 듯 행복한 느낌을 전한다.

여기에 호란의 코러스가 더해지면서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추억 속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새록새록 떠올리게 한다.

아이들이기 때문에 가능한 귀여운 오해, 엉뚱한 공상을 다룬 영화 속 스토리 중 니콜라의 첫사랑 에피소드를 새롭게 구성한 점도 특별한 재미가 될 것이다.

특히 <꼬마 니콜라>의 뮤직비디오는 최근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파스타>에 출연해 연기자로 변신한 알렉스 덕분에 더욱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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