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구하라가 1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차차야."라는 글과 함께 반려묘 차차와 함께 찍은 침대 셀피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제공=구하라 SNS)
(사진제공=구하라 SNS)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꾸밈없는 모습으로 침대에 누워 머리맡에서 꿀잠에 빠져있는 반려묘 차차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포근해보이는 분위기 속에 반려묘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구하라의 너무나 이쁜 모습이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연말 일본 요코하마의 가나가와 현민 홀에서 'Koo HaRa Japan Fanmeeting 2018 ~ 약속 ~'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며 오랜만의 공식석상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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