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지영이 15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2019年1月12日 もう1ヶ月も前のことですね。私の誕生日イベントに たくさんの人々が集まってくださっただけでも嬉しいのにこうやってまた忘れられない思い出ができました。今回、一人芝居に初めて挑戦して にお芝居の奥深さを知り、言葉にできない魅力を体感しました。これから先もいろんなことに挑戦していきます。そしてこの思いを大事にします。みなさんも是非大切に持ってて欲しい。カードは一足先にみたよー♪ また会いましょうね。写真は私の大好きなお芝居(演技)の先生と 打ち合わせしてるところです。잊을 수 없는 추억이 또 하나 생겼고, 또 다른 나와 마주한다는 것. 모든 게 쉽지 않지만 그리 어렵지도 않다는 것. 짜릿해."라는 지난 1월 일본에서 열렸던 팬미팅에 대한 소감과 함께 팬미팅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제공=강지영 SNS)
(사진제공=강지영 SNS)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팬미팅에서 선보일 1인극 무대의 리허설에 임하고 있다. 처음 선보이는 1인극 무대를 앞둔 긴장과 설레임을 머금고서 대본과 연기의 합을 맞춰보고 있는 강지영의 진지한 모습이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데뷔 첫 1인극 무대라는 쉽지 않은 연기에 도전한 강지영의 이번 팬미팅 무대를 영상으로 볼 수 있는 특제 기념 카드의 예약 판매 소식에 더해 최근 눈부시게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차림을 담은 사진과 함께 日 드라마 '집을 파는 여자의 역습' 5화에 게스트 출연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한 강지영은 지난해 주연작 영화 '킬러, 그녀'와  '이것도 내 인생' 을 통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으며 오랜만에 한국팬들을 만나기도 했으며, 현재 차기작 영화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지영이 첫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낸 日 드라마 '집을 파는 여자의 역습' 5화는 지난 2월 6일 일본에서 방송되었으며, 한국에서는 채널J를 통해 2월 18일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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