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한국여성 언론협회 박영숙 총재가 주최한 '화 콘서트'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한국여성언론협회 사무실에서 방송인 김채현의 진행으로 공감과 나눔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화"살롱 행사가 개최됐다.

방송인 김채현  (사진제공=피엠씨패밀리엔터테인먼트)
방송인 김채현 (사진제공=피엠씨패밀리엔터테인먼트)

 

이번 행사를 '살롱'이라 명칭한 것은 역사적으로 대화와 토론 친교를 통해서 문화예술을 발전시키고,사람들의 맵시와 말씨를 세련되게 하는 역할을 했기 때문으로, 전국적으로 "화"살롱을 확대하는 일종의 선포식을 함으로써 다음주부터 평택과 부산 울산 제주 등 지방에서도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화"살롱 행사에서는 고려대정치리더쉽센터 교수인 송문희 교수의 강연을 비롯해 소프라노 임청화교수와 이강철 시인의 시낭송등 다채로운 공연도 있었다.

"화"살롱은 어려운 이웃과 공간과 나눔 그리고 소통과 위로의 공간이 되도록 하며 착한영향력으로 긍정과 인정의 바이러스를 많은분들과 나누도록 할것이라고 박영숙 총재는 밝혔다. 한국 여성언론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김채현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도울것을 약속했다.

한편, 방송인 김채현은 스토리텔링 발표왕 저자로 방송활동과 더불어 기부천사클럽 홍보대사로도 활발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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