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가수 니콜이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일상을 담은 사진을 한 장 공개하며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은 버건디 컬러의 실크 맥시스커트로 멋을 낸 리얼웨이룩 차림으로 카페 한편의 테이블에 앉아 손에 든 핸드폰을 무심히 바라보고 있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패피다운 힙하지만 담백한 스타일링을 선보인채 세상 편해보이는 자세로 일상 속 작은 여가시간을 보내고 있는 니콜의 물오른 꽃미모가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연말 2년만에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Comeback NICOLE 〜 Our Christmas List'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낸 니콜은 오는 3월 17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개최되는 'KANSAI COLLECTION 2019 S/S'에 게스트 모델로 출연해 멋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