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지영이 11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In this momoment, I swear, We are Infinite."라는 글과 함께 남다른 분위기를 뽐내고 있는 사진을 한 장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시크한 블랙 퍼코트 스타일링을 선보인채 겨울 빛 바닷가에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별다른 꾸밈없이도 아름다운 미모로 불어오는 바닷 바람을 맞고 있는 강지영의 마치 화보의 한 장면 같은 멋진 자태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편, 최근 눈부시게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차림을 담은 사진과 함께 日 드라마 '집을 파는 여자의 역습' 5화에 게스트 출연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한 강지영은 지난해 주연작 영화 '킬러, 그녀'와  '이것도 내 인생' 을 통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으며 오랜만에 한국팬들을 만나기도 했으며, 현재 차기작 영화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지영이 첫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낸 日 드라마 '집을 파는 여자의 역습' 5화는 지난 2월 6일 일본에서 방송되었으며, 한국에서는 채널J를 통해 2월 18일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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