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임마누엘교회(당회장 류광수)에서는 지난 1월 31일 영도구청에 이웃돕기 성품(백미 10kg, 100포 275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설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전달받은 성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 지원 되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건축위원회 공진완 담당목사를 비롯해 손종식 장로, 김홍도 장로는 김철훈 영도구청장과 만남을 통해 “임마누엘교회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와 함께 성전건축 준비를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마누엘교회는 지역내 어르신 및 다민족들을 돕는 등 부산시 다양한 현장에 영육간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허가된 종교시설 부지내에서 법적문제 없이 성전건축을 검토하고 있는 임마누엘교회는 교회 주변 자연시설을 활용해 영도구 시민들의 휴식처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마누엘교회는 성전건축을 통해 영도구를 대표할 만한 랜드마크로 전 세계 237개 나라에 후대들이 찾아와 예배와 전도훈련 받을 수 있는 조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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