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사회공헌팀]   KT는 새해를 맞아 16일 신입사원 300명이 경기도 남양주, 안산, 수원 지역 소재 다문화가정 40여 곳과 외국인 근로자 공장 10여곳을 방문해 집수리, 현지 음식만들기, 벽화 그리기 등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KT는 지난 해부터 ‘나눔KT’를 경영 10대 실천과제의 하나로 선정해 다문화 사회 지원 및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신입사원들이 다문화 이웃과 함께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다는 의미에서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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