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효의 세상이야기 [제 2.555회]

시각과 청각과 후각을 잃은 채로 삶을 살았지만 영혼을 잃지 않은 여인!

우리는 아름다운 꽃을 보고, 풀벌레 소리를 듣고, 향기에 취 할 수 있음은 실로 커다란 축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새삼 '헬렌 켈러의 명언'이 설명절 연휴에 가족들의 소중함과 사랑, 감사 덕목에 대해 다시금 되 새기게 하며 가슴 뭉쿨하게 합니다.

《헬렌 켈러가 말해주는 17가지 명언》
01. 행복의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쪽 문이 열린다. 그러나 흔히 우리는 닫혀진 문을 오랫동안 보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열려 있는 문을 보지 못한다. 

02. 장애는 불편하다. 하지만 불행한 것은 아니다. 

03. 고개 숙이지 마십시오.
세상을 똑바로 정면으로 바라 보십시오. 

04. 나는 나의 역경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한다. 왜냐하면 나는 역경 때문에 나 자신, 나의 일, 그리고 나의 하나님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05. 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내 영혼을 잃지 않았기에 그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0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07. 인간의 성격은 편안한 생활 속에서는 발전 할 수 없다. 시련과 고생을 통해서 인간의 정신은 단련되고 또한 어떤 일을 똑똑히 판단 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지며 더욱 큰 야망을 품고 그것을 성공시킬 수 있는 것이다. 

08. 희망은 인간을 성공으로 인도하는 신앙이다. 희망이 없으면 아무 것도 이룰 수도 없다. 

09. 희망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져질 수 없는 것을 느끼고 불가능한 것을 이룬다. 

10. 비관론자치고 별의 비밀을 발견하고, 미지의 땅을 항해하고, 인간 정신의 새 지평을 연 사람은 없었다 

11 . 맹인으로 태어 나는 것 보다 더 비극적인 일은 앞은 볼 수 있으나 비전이 없는 것이다. 

12.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작습니다. 함께 할 때 우리는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13. 세상이 비록 고통으로 가득하더라도, 그것을 극복하는 힘도 가득합니다. 

14. 많은 사람들은 진정한 행복을 가져오는 것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자기 만족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치있는 삶의 목적을 위해 충실하게 행동함으로써 얻어지는 것입니다. 

15. 사흘 동안만 눈을 뜨고 볼 수 있다면 저 동쪽에 떠오르는 태양이 보고 싶구나! 서산에 지는 낙조가 보고 싶구나! 어머니 품에 안긴 채 젖을 먹는 어린 아이의 얼굴이 보고 싶구나! 초롱초롱한 눈동자로 책을 읽고 있는 학생들의 눈동자가 보고 싶구나. 

16. 모든 사람들이 며칠간 만이라도 눈멀고 귀가 들리지 않는 경험을 한다면 그들은 자신이 가진 것을 축복 할 것이다. 어둠은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하고 침묵은 소리를 듣는 기쁨을 가르쳐 줄 것이다. 

17. 눈을 사용하라! 내일은 시력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매일 살아간다면 평소에는 당연시했거나 보지 못했던 세상의 경이로움을 새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의 육체가 온전함에 무한한 감사를 한 적이 있나요? 나는 늘 불만과 현실도피 속에서 살아 가지는 않은가요? 오늘도 감사하며 사는 행복한 명절연휴가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사단법인)독도사랑회
사무총장/박철효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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