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라

당신 속에 하나님이 있나요! 당신 안에 천지를 창조하신 나를 구원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안에 있는가? 당신은 그를 만나는 순간부터 예배가 시작된다. 그를 만났습니까?”

[조은뉴스=채덕수 본부장]  군산성광교회 새벽예배 예레미야 강해하나님의 부르심” 311절에서18절까지 차상영 담임목사의 설교로 예루살렘 대성전에서 성도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1일 열렸다.

차목사는 성령님 고맙습니다. 성령님 사랑합니다. 성령님 오늘도 함께해 주시지요. 로 성도들과 힘께 예배의 첫 시작을 알린 후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로 기쁘고 행복하고 감격스러운 일이 있을 때 눈물을 흘리지만 괴롭고 슬프고 답답할 때에도 눈물을 흘린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과 방향을 백성들에게 제대로 전달하지만 반대방향으로 향하는 그들을 보며 마음이 속상하고 안절부절한 심정이다.

3장에서 반복해서 하는 메시지는 돌아오라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라 앗수르와 애굽중에 너희들의 살길은 앗수르 이니라.....

차목사는 돌아와라 내가 고치리라- 끌어안아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다시 세워주시고, 멋진 하나님의 자녀로 고쳐서 아버지가 쓰실 줄 안다.

하나님께 돌아오는 순간부터 내가 너희를 고쳐주고 만져주고 다듬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며 교회는 우리의 눈 우리의 시각 우리의 신앙으로 사람들을 보지 말고 모든 사람들을 반겨주어야 한다.

우리는 외로운 존재가 아니다. 세상 언젠가는 함께한 사람을 보내야 되고 혼자되는 고독한 인생, 하나님과 예수님 성령님을 만나는 순간부터 외로운 존재가 아닌 하나님이 함께 하는 존재로 거듭 태어난다.

"맘이 곤한 이여 길이 참 어둡고 매우 험악하니 집을 나간자여, 해가질때까지 기다리고 계신 우리 아버지께 집을 나간자여, 환난 있는 곳과 죄가 있는 곳과 미혹 받는 데서 집을 나간자여, 집에 돌아오라 모든 것 풍성한 아버지 집으로 집을 나간자여" 어서와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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