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 선정 및 점검방법, 중점추진사항 등 대진단 실시를 위한 추진방향 전달

[전북조은뉴스=채덕수 기자]  군산시는 218일부터 419일까지 실시되는‘2019 국가안전대진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9일 이승복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시달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시달회의에서는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 선정 및 점검방법, 중점추진사항 등 대진단 실시를 위한 추진방향 전달과 점검시설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관리시스템 사용 교육이 이루어졌다.

작년 대비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의 달라진 점은 합동점검을 통해 위험시설 집중점검 점검 실명제 정착 점검결과 적극적 공개 등 점검의 실효성 및 책임성 강화방안이다.

군산시는 위험시설로 관리하고 있는 시설, 최근 사고발생 시설 및 국민관심분야,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 등 약 720개소를 중점 점검대상으로 선정하여 점검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승복 부시장은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대진단 추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안전한 군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안전신고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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