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캣츠(Golden CATs)가 26일(토) 오후 3시 방배동 두리춤터 공연장에서 제1회 쇼케이스(Showcase)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다양한 한국 전통 무용(기본무, 살풀이, 장구춤, 부채춤, 북춤, 검무 등 총 17개)을 선보였다. 한국 전통예술의 올바른 보존과 계승에 앞장서며 대중화 및 산업화를 통해 문화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일반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고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가 주관했다. 

기본무, 살풀이, 장구춤, 부채춤, 북춤, 검무 등 총 17개 한국 전통 무용을 일반인과 골든캣츠 전문 강사진이 마음껏 선보인 행사였다. 

더불어 ‘들어갈 땐 몸치, 나올 땐 황진이’라는 골든캣츠 슬로건처럼 일반 무용인들에게 감동과 즐거움, 따뜻함을 함께 제공한 자리이기도 했다. 

정승혜 대표는 “그동안 한국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일반인에게 한국 문화예술을 보다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다양한 교육의 기회 및 장을 제공함으로써, 한국 문화예술인과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 큰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며 “특히 이번 쇼케이스를 위해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해주신 일반 무용인분들과 전문 강사진에게 그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승혜 대표 이력 

· 경희대학교 무용학 학사/석사/박사 학위 취득(한국무용 전공) 
· 경희대학교,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외 3곳(출강) 
· 한국무용예술학회(무용예술학연구, KCI 등재) 이사/편집위원 
· 숨필라댄스(Sumphiladance), 아인스댄스(AINS) 창시자 
·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 (스마트 서비스 분야) 대상 수상(2017) 
·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무용교육 부문) 대상 수상(2017) 
·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2018, 2019) 
· 경영학/심리학 SSCI 국제저널 포함, 국내외 30편 이상 논문 출간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