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의 교육 업무 총괄 및 고부가가치직종 훈련을 통한 창업과 협동조합 설립

[전북조은뉴스=채덕수 기자]  전주시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취업능력 향상을 주도해온 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성숙)2018년 새일센터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912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19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워크숍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더불어, 우수센터 종사 유공자로는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의 교육 업무 총괄 및 고부가가치직종 훈련을 통한 창업과 협동조합 설립 등을 추진한 양희옥 부장이 선정되었다.

또한, 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친화일촌기업 MOU체결한 드림사회서비스센터(대표 송미경)은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한 민간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드림사회서비스센터는 140여명의 근로자 중 94%이상 여성 근로자 종사기업으로 경력단절여성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하도록 지원하고 여성친화적 기업문화조성에 기여하였다.

한편, 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등에 관한 경제활동촉진법에 근거해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결혼과 출산, 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을 위해 상담 및 교육훈련부터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촉진을 위한 취업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도에는 구인 3,817, 구직 6,103, 취업 2,101명 연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촉진 및 여성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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